Open Source Infra 도입과 활용에 대하여
많은 고객들이 궁금해 하시는 내용에 대해 답을 제공하여 드립니다.
오픈소스, 이제 검토의 대상이 아니라 선택이 필수입니다.
오픈소스 이제는 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픈소스의 장점은
상용 소프트웨어 대비 도입비용 절감, 운영/유지비용 절감,
특정 Vendor 기술 종속성 탈피,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 자유로운 코드의 수정입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전환할 대상은 무엇인가요?
오픈소스의 종류 는 수없이 많지만,
시스템 운영을 위한 라이선스 비용에 많은 부담이 되고 있는
운영체제, Web/WAS, DBMS 관련 소프트웨어가 그 전환대상입니다.
Unix 장비 -> Linux 기반 x86 서버
OS : Unix(AIX, HP-UX. etc) -> Linux OS(CentOS etc)
Web Server : WebtoB -> Apache etc.
Web Application Server : WebLogic, Jeus, Websphere -> Tomcat etc.
DBMS : Oracle, MS-SQL -> MariaDB, MySQL etc.
기타 HA(High Availability), Backup 등
우리는 오픈소스와 무관한데요! 과연 그럴까요?
현재 고객사에서 도입하여 운용중인 많은 Application 소프트웨어의
기반 OS나 Web/WAS, DBMS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라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Linux 기반 하드웨어를 도입하면서,
SI업체난 솔루션 개발사가 납품 비용을 줄이기 위해
Enterprise가 아닌 Community 버전을 탑재하여 구축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계십니까?
Application 유지보수를 SI업체나 개발사에게 맡기고 계실텐데,
제대로 서비스 받고 있을까요?
원인 모를 시스템의 성능저하, Hang-Up으로 인한 장애에
속 시원하게 답변도 듣지 못한 채 그냥 쓰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이러한 고객들은 완전한 시스템의 기술지원이나 유지보수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픈소스, 그냥 공짜로 쓰는 것 아닌가요?
오픈소스는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무료로 공개된 Community 버전과
Vendor가 Community를 가져다가 Bug Fix, 일부 기능 추가 등 패키징하여 배포하는 Enterprise 버전이 있습니다.
Enteprise버전은 도입 및 운영 시, 매년 Subscription이라는 Online 서비스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오픈소스 Enteprise 버전에 대한 불편한 진실
오픈소스 무료인데, 왜 비용을 내고 쓰나요?
Enterprise 버전의 경우, Subscription을 구매하면
계약 기간 동안
Vendor가 제공하는 포털에 접속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게 되며,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업데이트, 업그레이드, Bug Fix, Patch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각종 매뉴얼과 지식DB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그 외, 기술문의 및 장애 발생 시 Case Open을 통해 내용을 등록하면
Vendor의 담당자가 답변을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는 모두 Online으로 진행되며,
고객이 직접 Web 상으로 접속해서 직접 조회하거나 전화로 문의해야 합니다.
Enterprise 버전, 한 번 샀으면 그만이지, 왜 매년 비용을 내야 하나요?
상용소프트웨어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가장 다른 점은
소유와 서비스의 차이입니다.
상용소프트웨어는 처음 구매 후 소유권을 갖고, 매년 일정 비율(%)로 유지보수금액을 부담하는 구조인 반면,
오픈소스는 소유하는 라이선스 비용이 없는 대신,
매년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같은 금액을 부담해야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Subscription이라는 것이 신문(News)을 구독하는 것처럼
구독기간 동안 항상 최신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늘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것처럼, 소프트웨어에 대한 최신 파일, 정보와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개념입니다.
Enterprise 버전, 설치 후에 서비스 받은 것도 없는데.....
바로 이점이 고객들이
Enteprise 버전 Suscrption 라이선스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부분입니다.
최초 설치할 때, Enterprise 버전이 Community버전보다 안정적일 것 같아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해서 설치했고,
그 이후에는 Vendor가 제공하는 고객포털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고
아무 것도 요청한 적도 없는데, 1년 지나고 나서
Renewal(갱신)하라고 하면서 비용을 내라고 하는데 이해가 안 되실 겁니다.
Enterprise 버전, 갱신하지 않고 쓴다고 라이선스 위반이라구요?
고객들이 Enterprise 버전에 대한 잘 알지 못하는 불편한 진실이 있습니다.
고객은 Vendor의 온라인 기술지원 서비스가 필요 없어서 재계약 하지 않은 것 뿐인데…
Vendor가 라이선스 위반이라고 주장하는 이유입니다.
1) 상표권 위반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저작권이나 특허권은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상표권은 갖고 있음
상표권이 있는 소프트웨어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상표권 침해
2) 첫해에 다운로드는 받아서 썼지만 Online 기술지원서비스는 받지 않고 있는데 왜?
Vendor는 소프트웨어 사용권만을 별도로 판매하지 않습니다.
소프트웨어 사용권 외에 기술서비스(문의,장애지원, 지식검색),관리서비스(자동 패치, 업데이트, 패치)를 묶음 형태로 판매한 것이므로,
비용 지불하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계속 사용하고 있는 것은 라이선스 위반이라고 하는 것임
3) 첫해에 구매하고 2,3년차는 갱신하지 않고, 4년차에 갱신하려면?
2년차, 3년차에 무단으로 사용한 기간의 비용도 소급해서 모두 지불해야 정상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nterprise 버전, TCO 관점에서 보면 상용소프트웨어 대비 적은 비용도 아니네요!
오픈소스 Enteprise버전, 결코 비용절감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특정Vendor가 아닌 x86계열로 하드웨어 종속에서는 탈피한다고 하지만,
하드웨어의 사양이 높아지면 그에 비례해서 (CPU Processor 당, Core당)
비용도 함께 올라가기 때문에,
그리고, 갱신 시 Subscription비용도조금의 할인도 없이 같은 비용을 매년 부담해야 하므로
통상 하드웨어 구축 이후 7~8년을 운영한다고 보면
결코 저렴한 비용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유닉스 계열 하드웨어에서 리눅스기반 x86 서버가 저렴하게 공급되는 현실인데
Online 지원인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비용이 너무 과도하다는 게 고객들의 공통된 목소리입니다.
이런 부분을 미리 알게 된 고객들은 일부 적용해 보다가
다시 상용 소프트웨어를 검토하거나 Community 버전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오픈소스지만, Enterprise 버전 사용하면 결국 Vendor에 종속되는 거네요.
Vendor 종속에서 탈피할 수 있다고 해서, 오픈소스 쓴 건데….
네. 맞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Community 버전을 사용해야,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매년 갱신을 위한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없다면, 인프라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말라는 뜻인데,
현실적으로 시스템이 한번 구축되면
OS나 미들웨어 위에 Application이 모두 구축된 뒤에는
하드웨어 변경이나 재구축이 쉽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계속 운영할 수 밖에 없습니다.
Vendor가 연속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고객이 시스템을 재구축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과 상표권이라는 것을 이용해
고객들에게 매년 계약 갱신을 유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Vendor가 나쁜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지원에 필요한 비용을
매년 청구하기 위한 하나의 사업모델인 것입니다.
오픈소스 Community 버전에 대한 오해
Community 버전, 불안정하다?
Community 버전에 대해 고객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Enteprise버전도 Community버전과 전혀 무관하지 않으며,
시시각각 Community에서 이슈에 대한 조치와 업데이트는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픈소스 인프라 소프트웨어 중
Linux OS, Web서버, WAS, DBMS 등은 하드웨어, 운영체제 상에서 동작하며
Application 서비스의 중요한 기반으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공용 인프라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만약 불안정하다면
적용된 수많은 시스템 이나 서비스 전체에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상용 Application에 비해 매우 견고하게 만들어집니다.
소프트웨어는 항상 잠재된 Bug, 취약점이 있으며,
이를 발견하게 되면 제때 빨리 조치하여 적용하는 것이 안정적인 소프트웨어 운영으로
성공하는 길일 것입니다.
Community 버전, 신뢰할 수 없는데 쓰는 기업이 있나요?
Community 버전, 많은 기업들이 이미 잘 쓰고 있습니다
닷컴은 Non-Paid OS, 즉 Community 버전 활용도가 높습니다.
네이버와 다음 등은 포털 서비스 뿐 아니라 카카오톡, 라인 같은 모바일 메신저까지 OSS를 활용해 개발했습니다.
오픈소스에 대한 기술적 이해도를 높여 Community 버전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구성하느냐가 관건입니다.
Community 버전, 궁금한 게 있거나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Community 버전은 사용자가 직접
해당 Community 사이트에서 관련 소프트웨어를 다운 받고,
인터넷을 검색해가면서 방법을 습득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인터넷에 등록된 내용이 무수히 많긴 하지만, 누군가 Test만 해 본, 검증되지 않은 내용도 많습니다.
기업 내부에 해당 전문가가 없다면 전문업체에게 지원을 의뢰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Community 버전, 심각한 문제가 있다면 누가 책임져 주나요?
Community 버전, 많은 고객들이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이 최종 책임에 관한 부분일 것입니다.
Enterprise 버전의 경우 이슈사항 발생 시, Vendor에 요청하면
개발자가 소스코드를 수정하여
Bug Fix된 버전이나 새로운 업데이트를 적용하라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경험상 원인에 대한 규명을 요청하면
패치를 적용하거나, 업데이트, 업그레이드를 적용하라고 하는 형식적인 답변을 받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Vendor의 서비스는 특정 한 고객만을 위한 전담 서비스가 아니라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구매하는 다수의 범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고객들이 당초에 기대하는 책임 부분에 대해
Vendor가 적극적으로 명확하게 책임지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이슈문의에 대한 계속적인 Feedback이라고 보시는 게 정확할 것이며,
고객의 제공하는 정보에 의존한 Online Support이다 보니, 답변이 원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각한 Bug가 있을 경우, 이미 장애상황은 벌어진 상태고
중요한 것은 원인을 밝히는 것보다 빨리 서비스를 정상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Vendor의 지원은 Online 형태이기 때문에 복구는 역시 고객의 몫입니다.
우선 장애가 발생하지 않게 예방차원의 점검과 사전조치 활동이 중요하고
장애 이후 누가 책임을 질 것이냐보다는
서비스의 신속한 복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현명합니다.
왜 전문업체의 Offline 지원이 필요할까요?
Community 버전 개발자가 설치 해서 잘 쓰고 있는데, 굳이 외부지원 필요한가요?
오픈소스, 많이 대중화되다 보니,
널리 알려진 오픈소스 OS/Web/WAS/DB를 설치 정도는 해서 운영하고 계신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른는 것은 인터넷을 뒤져가면서 하고 계시겠지요.
그런데, 설치 이후에 막히는 부분은 없으셨나요?
무엇인가 구성하고 싶은데 인터넷을 뒤져도 나오지 않는 것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인터넷으로 찾은 정보만 믿고 적용했다가 낭패를 보았거나,
어디 물어볼 때도 없으니 제대로 해 보지도 못하고 포기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이럴 때 Community 버전에 대해서 속 시원히 답변 줄 수 있는 업체가 필요합니다.
원인도 모르게 느려지거나, 시스템이 멈추지는 않나요?
하드웨어 문제인가 싶어, 하드웨어 업데이트도 시켜보고
개발 상의 오류인가 싶어 개발자도 수정을 해 보았는데,
고객은 빨리 해결하라고 하는데,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적은 없었나요?
기본적인 설치 이후에, 적절한 튜닝을 하지 않으면
성능에 문제가 생기거나 취약점에 노출된 채로 방치되다가
내외부 요인에 의해 장애나 이슈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상용소프트웨어에는 많은 비용을 들이셨으면서도,
공짜 오픈소스라고 방치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소프트웨어는 그 자체로 완전한 서비스가 되는 게 아니라
전문가의 튜닝 정도에 따라 시스템의 성능이나 안정성은 매우 크게 달라지게 됩니다.
이런 이슈를 겪지 않으셨나요?
많은 고객들이 오픈소스 Comunity 버전을 쉽게 생각하고 접근했다가
상황이 심각해진 다음에야 당사를 찾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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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Community 채택하여 라이선스 비용절감은 했지만, 비전문가 구축 및 운영으로 안정화시키지 못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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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Enterprise 라이선스 구입했다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Online서비스 한계로 성능 저하나 장애 발생에 대처하지 못하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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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구축할 때 부터, HW플랫폼과 호환되지 않는 버전을 선택하여 주기적인 이슈가 발생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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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려진 취약점이 있음에도 Bug가 많은 버전으로 설치 및 패치 하지 않아 해킹 당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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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이슈가 발생되어, 직접 수차례 수정, 무리한 복구 시도로 시스템에 악영향을 주어 원복도 못하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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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cation 개발사에게 납품부터 유지보수까지 맡겼는데,
오픈소스 인프라(OS/Web/WAS/DB) 기반 전문경험 부족으로 근본적인 이슈를 해결하지 못하고,
하드웨어 교체나 무료 Community 오픈소스 탓으로 돌리는 무책임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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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화 솔루션 비용 때문에 Single 구성에만 의존하여 서비스 중단 계속되어 고객 불만이 가중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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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또는 비전문가가 이중화 구성을 시도하다가 경험부족으로 포기하고, Single 구성 상태로 불안한 서비스 운영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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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화의 개념이해 부족으로 인해 서버 복제/이중화 솔루션을 도입하고 장애 대비에 안심하고 있었는데,
데이터정합성 측면 이중화가 되지 않아, 비즈니스 중단으로 매출 및 고객이탈 등 큰 손실이 난 사례 -
HW업체, Application업체 서로 타 솔루션 탓이라고 미루다가 해결은 못하고 고객불만만 늘어난 사례
적당히 대충 설치하고 관리하면 되겠지 하고 쉽게 생각했다가,
나중에는 걷잡을 수 없는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게 됩니다.
라이선스 비용은 아끼시고, 대신 그 비용의 일부만 투자하여
전문가의 지원을 받으시면 이런 경우는 처음부터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