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외 전반적으로 산업의 핵심 화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등이 융합되어
자동화를 극대화하는 4차 산업혁명입니다

새로운 기업 경쟁력의 대부분이 디지털에서 비롯될 것으로 예측되는
Digital Transformation 시대를 맞아 기업들의 대응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기업의 IT부서는 지속적으로 비용절감과 시스템 운용 효율성 확보를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IT아웃소싱, IT시스템 통폐합, 클라우드 및 가상화 등으로 접근하고  있지만,
여전히 궁극적인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안으로 오픈소스의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기반 기술에 투자하는 것을 최소화하고, 실제 비즈니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곳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발 비용을 낮추고,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시장화를 앞당기며,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오픈소스가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오픈소스에 대한 지식과 운영 경험 부족이 도입을 망설이는 주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오픈소스 도입은 기업에게 하나의 도전일 수 있습니다.

오픈소스 성숙도에 대한 신뢰와 인력 공급 문제, 그리고 기술 지원의 적시성 확보 등이 기업이 도입을 꺼리는 이유입니다.
또, 내부기술 역량 확보가 필요하고 운영/개발 부서의 저항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넘어야 할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엄청난 기술변화를 겪고 있으며,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놀라운 속도로 이러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업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고 계속 생존하기 위해서는 이런 변화에 맞추어 계속 혁신해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민첩성과 유연성을 통한 혁신이 중요하며, 오픈소스는 이러한 것들을 가능케 하는 주요 요소입니다.

아직도 오픈소스에 대한 사용을 주저하고 있다면,
이는 동종 분야의 다른 경쟁자와의 경쟁에서 뒤처지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오픈소스 도입은 비용 측면에서도 기존의 상용소프트웨어 대비
초기의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지 않지만,
내부 기술역량이 축적되지 않은 상태에서
Vendor가 제공하는 Enterprise 오픈소스 도입에 의존해
매년 라이선스 비용 부담으로 다시 상용소프트웨어로 회귀하거나,
즉각적인 피드백이나 실제 필요한 Offline 지원은 받지 못하고
Online 지원에 대한 수동적인 서비스를 만족도가 낮은 상태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어쩔 수 없이 계속 유지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오픈소스는  효율성과 민첩성, 유연성이라는 장점을 가져다 주지만.
기업 내부에 전문 인력 양성은 단기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따라서, Vendor 중심의 Enterprise버전이 아닌
Community버전을 통해 라이선스 비용 없이,
역량 있는 전문업체의 지원을 받으면서, 기술역량을 내재화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래빗소프트는
고객의 기존 투자자산을 보호하고 최대한 활용함과 동시에
향후 변화를 무시한 1회성 구축이 아닌,
기본적으로 인프라 현황과 자산, 운영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운영 상의 어려움이나 주요 장애의 원인을 진단한 다음
장기적인 전략과 로드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고객이 향후 오픈소스 인프라의 확장 및 신기술 수용의 기반을 확보하여
올바른 접근 방안, 구체적인 기술 전략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항상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기업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